
지난 11월 16일 (일), 여의도 문화의마당에서 365mc x 초록우산 주최의 '핏땀런(FIT -땀 - RUN)' 달리기대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총 3,000명의 시민이 참여해 건강한 에너지와 따뜻한 나눔을 만든 의미 깊은 행사였습니다.
- 달리기만 해도, 기부가 되는 '나눔 러닝'
이번 핏땀런은 시민이 달리면, 365mc가 대신 기부하는 사회공헌형 러닝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차례의 참가 신청이 모두 빠르게 마감될 만큼 사전 인기가 대단했다고 해요!
참가자들이 신청 시 낸 참가비(2만원)은 대회 종료 후 100% 환급 예정이며,
365mc는 참가자 수만큼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하여 총 7,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금액은 위기 임산부 및 위기 영아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 5km / 10km 코스 및 다채로운 부스 운영

현장에서는 러닝 코스 외에도 가족 및 친구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 건강한 달리기를 돕는 스트레칭 / 쿨다운 프로그램
- 체형관리 및 라이프스타일과 연계된 체험형 부스 존
- 지방이 캐릭터와 포토존, 오락 콘텐츠 등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등
전반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가 높다는 리뷰가 많았답니다.
-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의 나눔 실천
김남철 대표이사님은 "핏땀런은 시민들의 땀방울이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365mc는 앞으로도 건강한 변화와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핏땀런2025는 서울특별시 후원, 빅워크의 운영 아래 총 11개의 파트너사가 함께 해 더 풍성한 행사로 완성되었으며,
이 자리를 빌어 전 파트너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 365mc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나눔의 문화